이달의 스타 @프롬로맨스
안녕하세요! 흔한 직장인이지만 흔하고 싶지 않은 여자,
예쁜 옷을 입고 하루하루를 기록으로 남기길 좋아하는 저는,
인스타그래머로 활동중인 노미연이라고 합니다.
제 피드를 전체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
거의 화이트&블랙 톤으로 꾸며져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.
저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주거나 꼭 필요한 부분만 색감을 더 강조해서 보여주는 걸 좋아해요.
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화이트&블랙으로만 맞추는 건 아니에요!
색감을 잘 살려서 피드를 구성해줄 때도 있는데요.
음식과 여행 풍경 사진은 전체적인 색감을 예쁘게 살려주려고 하는 편이에요.
관련된 얘기는 아래에서 다시 한 번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!
01 리뷰 콘텐츠 촬영 노하우
무엇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배경에서 제품이 돋보이도록 해주는 게 관건이죠!
저는 일단 화이트 배경에서 촬영을 주로 하고 가끔 블랙 배경에서 촬영을 하는 편이에요.
그리고 제품에 잘 어울리는 오너먼트를 활용해서 찍는 것도 노하우 중 하나랍니다.
02 데일리룩 촬영 노하우
데일리룩을 찍을 때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튀는 색감의 옷을 자주 입게 되는 것 같아요.
대부분 화이트 배경에서 촬영을 하려고 하는 편이고요.
반대로 옷을 위아래 모두 밝은 색상으로 입었을 때는 블랙 배경에서 찍기도 한답니다.
저는 주로 필터를 쓰기 보다는 일단 사진을 찍기 전에 잘 준비하려고 하는 편인 거 같아요!
그래야 사진도 더 예쁘게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.
아래 예시처럼 사진 안에서 옷감의 색이 쨍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.
전체적인 배경보다 나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임팩트 있는 의상 선택인 것 같아요.
저는 하루하루가 굉장히 소중하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다 보니 기록하고 싶어지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.
글로 남기는 건 한계가 있다 보니 사진을 자주 찍게 돼요.
자주 사진을 촬영하다보니 조금씩 노하우가 쌓이게 되더라고요. 이제 남은 꿀팁 모두 공유합니다!
사실 저는 사진을 찍을 때 어떤 어플의 필터를 쓰기 보다는
일반 카메라로 고유의 색감을 그대로 촬영한 후
인스타그램 자체 색보정에 들어가서 온도와 채도를 이용해 보정을 하는 편이랍니다.
우선 아래 두 경우에는 제 피드 기본 톤과 달리 색감을 살려주는 편이에요.
첫 번째, 여행 갔을 때에는 눈으로 봤던 예쁜 풍경들을 고스란히 피드에 남기려고 해요.
바다 또는 하늘을 찍은 풍경 사진은 내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 찍었을 때 더 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
파란빛이 도는 필터를 씌워주거나 채도를 더 낮추면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.
두 번째, 음식 사진이 빠지면 서운하겠죠.
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작정 예쁜 사진보다는
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게 찍어서 기록으로 남기는 걸 좋아한답니다.
예를 들면 음식 사진의 경우에는 따뜻해 보이는 색감이 많이 들어가야
더 맛있어 보여서 온도를 더 높이 올려주고요!
대부분 이렇게 인스타 자체 기능으로 보정을 하곤 하지만,
그래도 필터를 쓰면 마법의 사진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죠!
제가 사용하는 어플을 소개할게요!
저의 사진 및 비디오 라는 폴더에 들어가면 관련되어 있는 어플이 쭉 나오는데요!
B612는 대부분 셀카 찍을 때 자주 쓰는 어플이구요!
Imovie 또는 vivavideo의 경우 영상 작업 시 쓴답니다.
그 외의 Analog 시리즈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
London이나 Tokyo의 경우 파란 빛이 많이 도는 어플이구요.
Wedding은 따뜻해 보이는 색감을 넣을 때 주로 쓰는 것 같아요.
Paris도 많이 사용하시는데 핑크/보랏빛이 사진을 더 사랑스럽게 만들어주는 어플이랍니다!
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인스타그램 꿀팁들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
모두들 예쁜 나만의 사진으로 만들어보시길!
프롬로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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